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크라이시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Final Crisis / 최후의 대위기}}} 2008년 연재된 [[DC 코믹스]]의 초대형 이벤트 시리즈. 부제는 악이 승리한 날(The Day Evil Won).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 만화 작가 [[그랜트 모리슨]]이 총책임을 맡았다. [[다크사이드(DC 코믹스)|다크사이드]]가 이끄는 아포콜립스의 악신들이 [[반생명 방정식]]을 손에 넣고 지구를 장악해 우주를 멸망시키고 진정으로 전지전능한 신으로 거듭난 신세계, 제5세계를 여는 이야기를 다룬다. 본편은 총 7편이고, 4종류의 리미티드 시리즈와 7개의 원샷, 12개의 타이틀이 타이 인으로 붙었다. [[크라이시스(DC 코믹스)|크라이시스]]라 불리지만 무한지구의 위기나 제로 아워, 인피닛 크라이시스처럼 역사개변 및 대규모 리런치를 동반하지는 않고 이들 셋과도 연관성이 옅어 [[다크사이드 워]]에서는 포함시키지 않는 등 [[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]] 같은 단순 대형 이벤트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는 한다. 하지만 붉게 물든 하늘과 우주의 파괴와 재생이라는 의미에서는 크라이시스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며, 이 때문에 [[다크 나이트: 메탈]] 등에서는 꾸준히 크라이시스에 포함된다. 이후 작품들에서 이 사건이 간간히 언급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이 작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. '''이 작품을 DC 코믹스 입문용 작품 중 하나로 착각하고 함부로 구매해서는 안 된다!''' DC 코믹스의 [[크라이시스(DC 코믹스)|크라이시스]]는 모든 DC의 캐릭터들과 모든 세계관들이 전부 한 사건에 얽히게 되는, 말 그대로 크로스오버물의 극한에 해당된다.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DC의 모든 캐릭터들, 모든 사건들, 모든 세계관들, 모든 평행우주들이 전부 얽히고 설킨 복잡함을 토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. 그리고 과거의 설정을 끌어다 이야기를 쓰는 [[그랜트 모리슨]]답게 DC 작품의 세계관과 역사에 완벽히 통달하지 않는 한 이 작품은 재미는커녕 이해하기도 힘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